.

車보험 올 상반기도 흑자…보험료 추가 인하하나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올 상반기에도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 손해율에서 흑자 수준을 보였다. 금융당국은 자동차보험이 의무보험인 만큼 보험료 인하 여력이 생기면 이를 내려야 한다는 입장으로, 손보업계에 보험료 인하 압박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시장점유율의 약 85%을 차지하는 ‘빅4’ 손보사인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의 올 1~6월 누적 평균 손해율은 77.1%로 나타났다. 삼성화재가 77.1%, 현대해상이 77.4%, KB손보가 77.0%, DB손보가 76.9%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보험사가 사고가 난 가입자에게 ‘지급한 보험금’을 전체 자동차보험 가입자로부터 받은 ‘수입보험료’로 나눈 값을 뜻한다. 손해보험업계는 손해를 보지 않는 자동차보험 적정손해율을 80%로 보고 있다. 그만큼 이 수치가 개선되면 보험사가 보험료를 낮출 여력이 높아진다.


–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30718_0002381509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