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 영양제 판매량 3배 쑥”…식품업계, ‘채식열풍’ 후끈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유통가에 부는 채식 바람은 현재 진행형이다. ‘비건’을 비롯한 채식주의가 대중적인 트렌드가 되면서 관련 시장이 동반 성장하고 있다. 건강상의 이점과 함께 환경 보호, 동물 복지 등 지속 가능한 선택지가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아떨어진 결과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건강 웰니스 해외직구 플랫폼 아이허브의 지난해 비건 영양제 한국 판매율은 2020년 대비 3.3배 이상 성장했다. 비건 식료품 역시 같은 기간 89.9배의 성장률을 보이며 급성장했다.

아이허브는 지난 7월 기준 약 4000개에 가까운 종류의 비건 인증 영양제를 판매하고 있다.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 등 카테고리도 다양하다. 비건 식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비건 인증 식료품의 가짓수도 1500개가 넘는다. 아이허브 관계자는 “판매량의 성장 추이를 보면 비건을 비롯한 채식 문화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증가했다는 것이 체감된다”고 전했다.


–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30714_0002377084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