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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일감몰아주기’ 과징금 110.2억…공정위 “총수고발 안 해”(종합)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OCI의 ‘일감 몰아주기(부당 내부거래)’ 행위를 적발해 110억2000만원의 과징금 부과 결정을 내렸다. 총수일가가 취득한 부당이득에 비해서는 과징금이 크게 부과됐다는 점에서 총수 고발 등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OCI 자회사 SGC에너지(옛 군장에너지)가 계열사인 SGC솔루션(옛 삼광글라스)을 부당하게 지원해 총수 일가에 부당한 이익을 제공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110억20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지원객체인 삼광글라스가 취득한 부당이득 64억원에 비해서는 훨씬 큰 110억원이 과징금으로 부과됐다”며 “법 위반 억제 효과가 있는 조치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30706_0002366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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